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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첫 반려견 놀이터 개장 첫날, 131명이 반려견 66마리와 찾아주셨습니다.
- 2013.08.01
서울시 최초 반려견 놀이터가 열린 어제 하루에만, 서울 곳곳은 물론 수도권에서 131분이 반려견 66마리와 함께 찾아주셨습니다. 그동안 기존 공원에서 '공원에 개는 왜 데리고 나왔냐'는 눈총과 핀잔을 받으며 목줄도 못 풀고 놀아야 했던 답답함과 불편함을 날릴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가 얼마나 필요했는지를 알 수 있는 숫자입니다.
소박하지만, 의미가 큰 첫 걸음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사실, 반려견 놀이터를 개시한 건 우리 네로입니다. 개장 전날, 개장 준비 점검을 위해 네로랑 함께 반려견 놀이터를 찾았더랬습니다. 실컷 뛰어놀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우리 네로, 정말 예쁘죠? 이번엔 네로를 임시보호하고 있는 한송아 간사랑 같이 놀았지만, 네로가 임시 가족이 아닌 평생 가족과 놀이터에서 뛰어놀 날이, 곧 오겠죠?
어린이 대공원 옆 녹지대에 마련된 서울시 최초 반려견 놀이터 입구
소박하지만, 의미가 큰 첫 걸음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 도우미 세 분 가운데 막내이신 이대웅 님.
동물자유연대 회원이십니다. 만나면 꼭 인사해 주세요~ ^^
* 사실, 반려견 놀이터를 개시한 건 우리 네로입니다. 개장 전날, 개장 준비 점검을 위해 네로랑 함께 반려견 놀이터를 찾았더랬습니다. 실컷 뛰어놀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우리 네로, 정말 예쁘죠? 이번엔 네로를 임시보호하고 있는 한송아 간사랑 같이 놀았지만, 네로가 임시 가족이 아닌 평생 가족과 놀이터에서 뛰어놀 날이, 곧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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