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출판물

동물자유연대의 사업과 활동 내용을 담은
보고서, 출판물을 소개합니다.

졸리 입양공고 부탁드립니다.


7월 5일 낮에 비를 맞고 길에 탈진해 저체온으로 쓰러져있던 엄마잃은 아가냥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 하교길에 발견해 저에게 데려다주었습니다.

입양 또는 탁묘가 급한 상황입니다.

끝까지 잘 돌보아주실 반려인을 찾습니다.

또는 정성껏 탁묘해주시며 입양보내주실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어른들 모르게 하느라 장시간 박스에 담겨 제 방 구석에 놓여져있었답니다...ㅠ.ㅠ

제가 이미 개가 11녀석에, 업둥 냥이 두녀석도 다 우기고 눌러앉힌 처지라

한꺼번에 몰아닥친 두녀석의 입양이 시급합니다(젤리/졸리)

현재는 설사기가 있어 아침저녁 약을 먹고 초유를 먹고있으며 이제 건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지 모래에 배변은 할 줄 모르고 배변유도를 해주고 있습니다만

곧 배울 듯 합니다^^

오늘 아침부턴 초유에 베이비캣사료를 불려주니 매우 잘 먹었습니다.

이도 제법 자라있고, 골골골 사람도 잘 따르는 어린냥이입니다(남아로 보입니다)

2주에서 3주정도의 아주 어린냥입니다.

그새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걸 매우 좋아하는 착하고 순한 아가냥이 졸리입니다.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