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나랑 함께한 지 석 달이 되었네요.
생애 처음으로 따스한 겨울을 보낸 라나는,
또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이제 꼬리는 한껏 하늘로 향해 있고요
제법 산책도 늠름하게 한답니디.
다만, 본능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있긴 하지만요.
라나가 하고픈 많은 걸 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함 뿐입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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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심은혜 2025-03-13 11:56 | 삭제
보호자님 덕분에 라나가 봄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겠네요! 라나 정말 편안해보여요! 소중한 순간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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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2025-03-13 11:56 | 삭제
보호자님 덕분에 라나가 봄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겠네요! 라나 정말 편안해보여요! 소중한 순간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