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소식올립니다 ㅎㅎ
샤넬 (구 아자)과 볼보( 구 양삼)는 아주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냅니다
볼보가 1살밖에 안됐는데도 8키로에 육박하는 건장한 등치로 누나엉아들을 귀챦게 할때가 많은데 그래도 큰 싸움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산보도 하루 두번하는데 샤넬은 이제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는지 배변 실수를 안하고 잘 따라옵니다 ㅎㅎ 샤넬도 한 승질해서 다른 엉아나 누나가 볼보를 피해다니는 반면 샤넬은 볼보에게 승질을 부리며 앙! 해서 볼보가 깜놀하곤 해요 ㅋㅋ
영원히 함께 우리 샤넬과 볼보를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