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다림(구 다니), 우리 가족이 된 지 올해 5년이 되어갑니다
- 신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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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1
그동안 인사가 뜸했네요. 그 사이 이사를 했고, 보호자의 가족도 더 늘어나 더욱 북적이고 따뜻해졌습니다. 이제는 각 가족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간식을 먹는 즐거움 속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낮에는 창밖을 바라보는 하루 일과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종 강원도에 있는 별장에 가면 리드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어릴 때 함께 지내던 고양이 선셋과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우당탕당 장난도 치며, 선셋이 들어가는 비좁은 곳에도 따라 들어가 서로 공존하는 삶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의사표현을 짖음 대신 눈빛과 손짓으로 전하며 소통하는 다림이의 모습이 더욱 신기하고, 이제는 대화를 하면 말귀를 알아듣는 것만 같아 하루하루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그렇게 다림(다니)이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비슷한 평온한 하루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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