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룽이(하울이)가 저희집에 온지가 벌써 6개월차 접어들었어요!
3살아이다보니 저희집에선 막둥이죠!^.^ 아직 애기니깐 귀엽고, 깎쟁이고, 질투쟁이라 보기만해도 정말 사랑스럽네요! ㅋㅋ, 아빠도 퇴근하면 요룽이 안아주기만 한답니다! 바닥에 내려놓지도 않네요! ㅡ.ㅡ
저희집에선 완전하게 적응은 한것같은데, 강아지 공장에서 추위에 고생을 많이 했는지, 잘때 꼭 이불속에 들어가서만 잘려고 하네요! 답답할텐데요! ㅠ.ㅠ
집에 가끔 강아지 칭구들이 놀러오는데, 애가 순하고 착하니깐 잘 어울려서 놀고 합니다. 사회성이 정말 좋아요!
이렇게 예뿐 아이를 저희집으로 보내주신 동물자유연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얼마전에 많이 아팠던 소금이(하트)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약은 앞으로 계속 복용은 해야하지만 현재까지는 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