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새로온 집에서 긴장감이 풀어지니까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인형가지고 잘 놀고 있습니다. 쩌렁쩌렁 울리게 짖을때도 있는데 - 어린 여자 강아지 소리가 어찌나 장군같은지...- 단독주택이여서 아무 상관없습니다. 아직 정원에 나가면 구석에 가만히 앉아있고 - 슬쩍 리드줄로 가이드하면 서서히 따라옵니다-, 시츄 사랑이를 제압하려고 하는 몸짓이나 컹컹거림도 있는데 - 우리 사랑이는 아직 무심합니다. - 시간지나면서 둘이 친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행복하게 잘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입양 후 이야기
하니 ( 꼬하 ) 우렁차게 짖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 방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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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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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소미 2024-11-05 09:37 | 삭제
꼬하가 그새 또 조금 자란 느낌이네요ㅋㅋㅋ꼬하 목소리 누구보다도 까랑까랑~~ 한데 단독주택이라 다행입니다ㅋㅋㅋㅋ 꼬하야 사랑이랑도 잘 지내고 행복해랏!!!
Y 2024-11-14 20:28 | 삭제
꼬하 목소리 장군감 맞죠🤣🤣 조금 차분해져야할텐데 똥꼬발랄 꼬하 참 매력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