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그래(입양 전 달바): 이제는 배를 긁거라

후기 보내야 하는 날짜가 며칠 남았지만 어제 저녁 놀랍고 기쁜 일이 생겨 미리 씁니다. 그래는 낯가림 0%로 살아오긴 했지만 절대 누워서 배를 보여주지는 않았어요. 눕히려고 하면 (누워 있어야 발가락 소독하기도 좋고 양치질도 편하거든요) 나 살려라~ 하며 기를 쓰고 일어나 도망쳤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귀에 약을 넣어 줄랬더니 와서 쭉 편 제 다리 사이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처음이에요! 너무 기뻐서 배를 동서남북 골고루 긁어줬어요. 지난 주부터는 저한테 등을 기대고 늘어지게 잠도 자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가족이 되어가나 봅니다. 진심으로 기쁩니다♡


그래(입양 전 달바): 이제는 배를 긁거라 그래(입양 전 달바): 이제는 배를 긁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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