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이 저희집에 온지 5년되었어요. 그동안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요. 다만 너무 짧다는 생각만 드네요. 벌써 만 13세라서 건강관리에 특별히 더 신경쓰고있어요. 규칙적인 운동이랑 하루 평균 3킬로 정도는 매일 하루도 안빼고 걷는거같아요~ 근육 유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에 신경쓰고요 치카도 신경써서 하고있어요~ 다온이랑 스무살이상까지 건강하게 같이 살자고 약속했거든요.. 요새는 특히 체온유지에 신경많이 쓰고있답니다.
다온이 30세까지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용~♡
또 올게요~
다온이 형제자매들 소식도 궁금하네용..다온이 엄마소식은 안보이는군요~
사진은 오늘 찍은사진들이에요.
간식이 너무 맛있나봐요. 얼마전 산책 나갔다가 다른강아지 걷는거보구 안가겠다고 자리에 앉아서 고집부리고있고요..마지막 사진은 간식 먹구 낮잠타임.. 어딘가 달리는 꿈 꾸나봐요.. 으르렁 거리면서 네발을 꿈지락걸면서 잠꼬대도하고..ㅋㅋ
Y 2024-10-12 17:39 | 삭제
우왓 다온이 오랜만이네욥!! 여전히 늠름하고 잘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