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저희집 가족이 된 이후로 2~3일 동안은 밥도, 간식도 잘 먹지 않고 모두 잠든 밤에는 엄마와 형제들을 찾는듯 울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4일째인 지난 일요일부터는 밤에 우는것이 점차 줄어들었고 낮에도 밖으로 나와 거실과 각 방들을 돌아다니며 탐색을 많이 하고 딸아이들이 잠들었을때에는 몰래 옆에 올라가서 같이 자기도 하는등 조금씩 적응을 하고있는 기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8일차인 오늘은 장난감에 반응을 보이며 잠깐이지만 놀이도 했답니다. 아직까지는 손길을 허락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주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더 노력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사료와 간식 모두 잘 먹고 있으며 사료 외의 간식은 우주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덜 주려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쉬야와 응가도 잘 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치킨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치킨을 먹고 난 후 뼈를 모아놓은 쓰레기봉투를 찢어놓아 그 이후로 쓰레기봉투를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우주 많이 응원해주세요~~ 종종 우주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조금씩, 그러나 열심히 탐색과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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