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순이가 집에 온후 가족이 된지 벌써 4개월이 되었네요
입질 식탐 다 강하게(?) 잘크고 있구요
ㅠㅡㅜb 덩치도 나날이 커지고 있네요
이러다 진돗개만해지는거 아닌가…
그래도 조용했던 집에 시끄러운 녀석하나 들어왔을 뿐인데 분위기가 밝아져서 좋네요 ^^
너무 순식간에 성견이 되어서 어릴때 모습을 사진에 많이 남기지 못해서 조금 아쉬워요.
쫄순이 (초코)가 산책을 좋아하지 않는게 조금 신기해요.
하네스를 들면 바로 소파밑으로 숨어 버리곤 하네요.
집에서 터그놀이 등 주인이랑 잘 놀고 애착형성도 잘된것 같아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오는 택배 아저씨,지나가는 사람 가리지 않고 반기고 뛰어 드네요.
건강하고 발랄한 우리 초코 덕분에 집안이 밝아지고 웃을 일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종종 또 초코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