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롱이는 우리와 3주 정도 지내면서 이제 슬슬 자신의 껍질을 깨고 나오려 하고 있어요.
청소도우미 두 분과 함께 있는 사진인데 사회성이 꽤 좋아요.
집에오는 방문객들과 지내는 시간을 즐긴답니다. 등에 있는 Z가 보이시는지..
그래서 이름이 조로로 바뀌었는데, 어감이 뽀롱이랑 정말 비슷해요.
뽀롱이는 관찰력이 대단해요! 영어로 학습 중인데, 앉아와 기다려는 정말 잘해요.
아직 이리와! 는 연습 중인데, 저녁식사 때와 외출할 때는 잘 알아듣고 실행한답니다. 훈련은 계속 진행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