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앙쥬와 3년

앙쥬가 저희집이 온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겁이 많고 산책은 무섭지만 집 안에서만큼은 위풍당당합니다. 초1 오빠에게만큼은 사자처럼 용맹합니다 ^^ 10월 초에는 치근단농양때문에 어금니 발치를 했습니다. 너무 작고 나이도 있어서 마취와 수술이 걱정이었지만 아주 잘 이겨냈습니다. 각종 검사 결과 수치도 아주 좋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도대체 몇살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 우리 앙쥬지만 부디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함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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