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산이(인쿤이)와의 1년

인쿤이를 입양한지 어느새 1년이 넘었네요 사실 체감은 5년이상 함께한 느낌입니다 그만큼 인쿤이는 1년만에 저희 가족에게 깊게 스며들어 덩치만큼 너무나 큰 존재감을 뽐내고있어요. 1년동안 인쿤이는 정말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입양전 앓았던 세균성 장염이 잠시 재발했을때도 밥을 너무 잘먹고 누구보다 잘 뛰어놀아 아픈지도 몰랐어요. 장염도 병원에서 타온 약을 하루 먹으니 바로 나았습니다. 집사가 퇴근하고 오면 삼냥이중 제일먼저 나와서 반겨주고 소파에 앉으면 쫓아와서 옆에 눕고 특히 밤에 잘때는 절대로 집사 곁을 떠나지않고 같이 잔답니다. 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인쿤이는 갈기털이 희안한 모습으로 길게 자라고있어요ㅎㅎ조금만 더 자라면 땋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함께 하면 할수록 인쿤이의 새로운 매력이 자꾸만 눈에 띕니다.정말 많이 사랑하는 인쿤이와의 행복한 1년이었고 앞으로의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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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영미 2025.11.11

인쿤이~~ 건강하게 잘 지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