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이가 온지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짧다면 짧은 일주일의 시간동안 블랑이에게도 저희 가족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작은 아깽이 블랑이는 너무 대견하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주고 가족들이 보내는 사랑과 관심도 잘 받아주며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그사이 하피라는 새로운 이름도 생겼어요.
아빠집사 배 위에서도, 엄마집사 무릎에서도 쿨쿨 아무대서나 잘 자고, 밥도 너무 잘 먹고, 오빠언니집사들과 신나게 우다다 뛰어놀며 첫 일주일을 잘 보냈답니다.
앞으로도 하피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낼수있도록 열심히 돌보겠습니다 :)
너무 예쁘고 소중한 아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김여정 2024-09-07 15:27 | 삭제
아기천사 하피 넘 귀여워요!! 잘 놀고 편안하게 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