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샤샤&라라 aka 샤랄라 시스터즈 1개월 후기 (구 라푼젤 에리얼)

샤랄라 자매가 함께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어요. 이제 엄마 아빠 없이도 둘이 의젓하게 잘 지내요! (거의 잠만 자지만요) 투닥투닥하다가도 서로 그루밍 해주는게, 딱 저랑 제 동생 20대를 보는 것 같아요.  (제 2의 김자매입니다) 서로 우다다도 잘하고 사냥놀이 때는 자매님 노는 동안 차례를 잘 기다리는게 매우 기특하답니다.  엄마아빠가 추석 연휴동안 놀러갔을 땐 이모랑 좋은 시간 보냈어요.  이모 왈 “고양이들 골골송이 너무 우렁차”라고 합니다.  이모가 가끔 납치하려고 하는데요, 온캣에 있는 다른 친구 소개시켜줄까 해요.  요즘엔 좀 쌀쌀해져서 그런가 쿠션이 좋아요.  푹신푹신 따뜻한게, 처음 왔을 땐 거들떠도 안봐서 엄마가 슬퍼했는데 요즘 좀 마음에 들더라구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쿠션처럼 따뜻한 나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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