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뽀 엄마입니다 ^^ 뽀뽀는 더운 대프리카로 입양와서 아주 활기차게 잘 지낸답이다.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대구가 워낙 더워서 밤에 주로 산책을 해요 ㅎㅎ 그리고 뽀뽀는 엄청난 엄마 집착멍이입니다. 사람만 있으면 천사견이라고 들었었는데 엄마빼고 다른 사람은 죄다 의심하고 싫어합니다 . 오직 엄마바라기 엄마 충성 엄마 보디가드 역할까지 하려해서 난감하지만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 애처러워요... 모든 일상 엄마의 24시간을 꼭 붙어있으려 하는데 그럴 순 없으니 단호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장애가 있는 다리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제가 되려 독해지질 못하고 매번 뽀뽀에게 지는 것 같아요^^;;
(동영상은 첨부가 안되네요 ㅠ)
박정숙 2024-07-30 10:50 | 삭제
어머 뽀뽀네요 예뻐졌네요
저는 뽀야 임보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