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files/attachments/67690-91e7eb67-82ac-4b17-9ff3-b9edadcef60f.jpg/01.jpg)
![](/api/files/attachments/67690-1864b895-83f5-4ff1-9923-03e79cb9d05a.jpg/02.jpg)
![](/api/files/attachments/67690-07c185f3-876f-40b0-b05d-4b4f050745b3.jpg/03.jpg)
![](/api/files/attachments/67690-183124ba-6355-4f92-8e2a-c498b9df1638.jpg/04.jpg)
![](/api/files/attachments/67690-24c77adf-c8ac-41f7-abad-8885a9b83ef8.jpg/05.jpg)
![](/api/files/attachments/67690-276d6a2f-698c-45e0-8de6-c60d373201bc.jpg/06.jpg)
![](/api/files/attachments/67690-38e7a459-6621-4319-a34c-9844c23e7447.jpg/07.jpg)
![](/api/files/attachments/67690-d8e1970b-e4a8-4174-8389-72520c13f673.jpg/08.jpg)
![](/api/files/attachments/67690-d70fbe40-b50a-4c2b-adc0-40917f89ea72.jpg/09.jpg)
![](/api/files/attachments/67690-3cf2a7f2-2c9b-4fde-9425-d8c262734399.jpg/10.jpg)
안녕하세요. 마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엄마, 아빠, 언니, 꾸미 오빠와 지낸지 벌써 세 달이 되었어요.
그동안 재미있는 일도 너무 많았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저녁에는 가족들이랑 산책도 해요.
저는 요즘 아빠가 뭘 하는지 궁금해서 퇴근하시면 계속 쫓아다니면서 살피고 있어요.
화장실까지 쫓아가니까 아빠가 저를 스토커라고 놀려요.
사실은 저는 아빠의 스토커가 아니에요. 아빠한테 산책 언제 갈 건지 여쭤보는 건데 아빠가 제 얘기를 잘 못 알아듣나 봐요.
6월에는 엄마랑 언니랑 꾸미 오빠랑 장미원이라는 곳을 다녀왔는데 정말 예뻤어요.
아빠는 회사 땜에 같이 못 갔어요. 다음에는 아빠도 꼭 같이 가요~
앞으로 계획도 많아요. 이번 주말에는 아빠의 고향에 갈 거래요. 친척 할머니들도 뵙고, 고모도 만난다고 해요.
8월에는 바닷가로 피서를 간대요. 꾸미 오빠랑 내가 수영도 할 수 있는 펜션도 예약해서 재미있게 놀게 해준다고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간데요.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 미용실에서 예쁘게 미용도 했어요.
그럼 마리가 다음에 또 건강하게 인사드릴게요.
24.07.12 똥꼬발랄한 마리 올림.
쩡 2024-07-15 12:53 | 삭제
마리 너무너무 귀여워요! 꾸미에게도 동생이 생기고 부쩍 더 친해진 모습이네용!! 둘 다 넘넘넘 귀엽고 예뻐요.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구 꾸미랑 마리 수영장에서도 재밌게 놀며 행복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