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랑이(현 : 토리) 1개월 후기 올립니다.
저희 집에 온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1개월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쫄랑이(현 : 토리)는 5차 접종까지 무사히 마치고 여전히 잘 먹고, 자고, 싸고, 놀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자주는 못 나가지만 산책 나갈때마다 공원에서 새, 곤충 들을 쫒아다니면서
엄청나게 활기차게 뛰어다니면서 놀고, 산책 다녀오면 떡실신해서 푹 자는데 그 모습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그런데, 산책 나가면 배변을 안하고 집에 들어와서야 하는데 자주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고쳐지겠죠?
쫄랑이(현 : 토리)가 앞으로 더 자라면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쫄랑이(현 : 토리) 건강하고 이쁘게 사랑으로 잘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