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
보땀이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3달째네요!
이제 복담이는 집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가진것 같고,
그녀만의 루틴도 생겼어요ㅋㅋㅋㅋ
산책도 자연스럽게 잘하고 산책시간도 많이 늘었답니다!
또 까까봉투를 물고가는 앙큼한 짓도 합니닼ㅋㅋㅋㅋ
아주 귀여워죽겠어요!!!!
처음에 분리불안 증상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제 분리불안증상이 있는건 .. 저뿐..
외출하면 복담보고싶어 죽겠거든요ㅠㅠㅠ
먹을거 좋아하는데 뽀둥뽀둥 살이 쪄가는것 같아 다이어트할 생각에 벌써 맘이 아프네요ㅠㅠ 그치만 슬개골위해 조금만 조절하자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우리곁에 있어줘
매일매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