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노 임보일기 늦어서 죄송해요^^;;
뽀노 털,귀 컨디션은 95% 회복되었어요.
밥,간식,영양제 잘먹어서 살도 토실토실 해지고,
털이 비단같이 부드럽게 나면서 복실복실 해졌어요^^
아직 겁이 많아서 우렁차게 잘 짖긴하지만
말썽 일으키지도 않고 정말 얌전하고 착하고 ..
몰랐는데 엄청 개구쟁이인 면이 있더라구요. 숨기고 있었는데
점프를 엄청 잘해요 거의 사람키만큼 ㅋㅋㅋㅋ 가벼워서 그런가..
유치원가서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다온오빠랑은 아직 대면대면 할때도 있지만
엄마빠가 둘다 출근한 시간엔 둘이 붙어서 자고 그래요^^
조만간 사진 더 다양하게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