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이야기가 너무 늦어져서 두 달 후기가 되었습니다.
두 달 간 샛별이는 밥도 잘 먹고 간식(feat. 돼지 귀 사진)도 언니인 사탕이 만큼 잘 먹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샛별이는 오라면 자기 오고 싶을 때 아주 잘 오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저에게 올 수 있는 상태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님이 오면 짖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가족만 있을 땐 세상 얌전 조용한 샛별이 목욕도 너무 얌전하게 잘하고요♡
산책도 줄 당김 없이 너무 잘 합니다.
사탕이가 좀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 사이 저희집은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섯 식구로요~~
사탕이와는 너무 사이 좋게 지냅니다 . 각자 나름의 경쟁은 있어서 사탕이를 부르면 혹은 샛별이를 부르면 둘이 동시에 뛰어오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한 마리 쓰담하면 다른 녀석도 덩달아 얼굴을 들이민답니다.
이렇게 두 달 잘 보냈네요. 그리고 12월이 될 때까지 잘 지내 보겠습니다!
이다솜 2024-06-01 10:31 | 삭제
샛별이가 더 밝아진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ㅎㅎ 가족사진 속에서 사탕이와 샛별이가 정말 행복해 보여요.
Y 2024-06-06 14:54 | 삭제
사탕이 애기때 얼굴이 고대로 있는게 너무귀욥네요 ㅎㅎ 샛별이랑 사탕이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