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요룽이가 저희집에 온지가 1주가 되었네요!

세상에나, 이런 아이가 있나 싶습니다! 애교는 기본이고, 사람,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네요! 사회성이 짱입니다!ㅋㅋ

녀~~석! 오자마자 아빠 껌딱지가 되어서는 애아빠가 맘을 홀딱 반하게 만들었어요! 아빠 출근전 산책, 퇴근후 산책 꼬박꼬박 시켜주고 있답니다! 물론 저도 산책을 시켜주고 있는데, 아빠가 요룽이한테 홀딱반한지라~~~~~바빠도 산책을 꼭 시켜주네요!

대.소변은 절반은 가리기도 한지라, 너무 기특합니다!

첫날은 사료를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먹었는데, 아빠가 맛난 간식을 주니, 이젠 식사 시간이 시큰둥 합니다! ㅡ.ㅡ 사료보다 맛나는게 많다는걸 깨달은 것이겠죠! ㅡ.ㅡ

이사온지 일주일째 되지만 벌써 단지내 인기가 밇아요! 곧인기가 하늘을 치솟을듯 합니다용!

사랑스런 요룽이를 저희집으로 보내주신 동자연 모든분들께 진짐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인사 드리구요!

모두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