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작에 돌체 소식을 알려드렸어야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겁도 많고 무서운것도 많던 돌체는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다가와주고있고 조금씩 새로운모습을 발견하면서 조금 더 서로에게 익숙해지며 지내고 있어요~
여전히 밥달라고 시위도 하구요~ 누나랑 벚꽃도 보고 넓은 애견카페가서 쉬야도 하구요~ 아직 세상이 많이 무섭고 낯선 것 투성이지만 조금씩 적응해주고있어요~ 산책도 너무 좋아하고 산책하고나선 화장실로 먼저 들어가 서 '왜 안와? 얼른 발 닦아줘야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것도 너무귀엽구요 ㅎ_ㅎ
앞으로도 같이 새로운거 좋은거 많이 보고 같이 느끼면서 살아보려구요~
계속 꾸준히 돌체 소식 많이 올리겠습니다!
소휘 2024-05-28 23:55 | 삭제
아고~~~ 똘망한 눈망울이 참 예쁜 짱푸야 이렇게 웃는 모습이랑 행복한 모습보니까 참 좋다 ㅎㅎ 더욱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
다온누림맘 2024-05-29 23:28 | 삭제
이뿐 짱푸소식 기다리고 있던 1인입니다^^ 살도 찌고 이쁨 듬뿍받아 표정도 밝아져서 더 예뻐졌네요 화장실에 먼저 들어가 있는 모습 너무 귀엽고 기특해요 짱푸야 누나랑 건강하게 하루하루 행복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