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을 계획하고 담당자님의 추천으로 예쁜 시바 어미의 자견5마리 중 하나인 쫄순이를 입양했습니다.
아직 아기일때부터 3달이 되서 엄마곁을 떠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렸는데요,아들이 기다리기 힘들어하고 자꾸 강아지 언제 오냐고 보채곤 했습니다.
초코(쫄순이)는 3개월인데도 3-4일만에 벌써 패드에 배변을 하고 가족 모두를 좋아하고 이미 저희 가족은 초코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네요. 아직 3차 접종 전인데 기존 접종 기록 차후 접종 날짜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중성화도 도와 주시고,사료,샴푸,하네스,방석,간식 등 많은 선물도 주셨고 아주 꼼꼼하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초코 아프지 않게 건강하고 늘 웃을 수 있는 강아지로 키우겠습니다.다음 후기때 많이 자란 초코 사진 또 올리겠습니다.모두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슈 2024-06-18 10:00 | 삭제
빨리 무럭무럭 큰 모습도 보고싶네요! ㅎㅎ 앞으로 건강하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