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되었네요. 사랑이가 온지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 넥카라는 풀지 못하고 있어요.
병원도 매번 강남으로 다니기가 멀어서 그냥 집근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집에 온지 한달동안 거의 매주 병원을 달고 사네요.
왜 입양전 미팅당시 설문 항목에 병원비를 얼마까지 쓸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항목이 있는지 이제 알거 같아요.
기약없는 치료...
이제 일년후에 후기를 남길텐데.
그때는 우리 사랑이 후기 사진에 넥카라를 안하고 있는 후기를 남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입양은 저희의 선택이었기에.
다른 큰 이상없이 자라고 있는 다른 입양견 후기들 부럽네요...
슈 2024-06-14 10:18 | 삭제
사랑이 소식 감사합니다. 빨리 나아서 편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