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포키 현)따봉이네입니다 ㅎ.ㅎ
초반에 하울링을 하고 다니던 따봉이는 이제 제법 집이 익숙해졌구 배변패드에 응아도 하는 아주 기특강쥐입니다.
산책도 너무 좋아해요~~!! 산책하다가 만나는 어르신들은 너무 순하고 얌전하다며 따봉이에게 반하십니다 ㅋㅋ
산책 시 주의할점을 들어서 그 부분을 조심하는 중인데 따봉이는 친구들을 보면 조용히 지켜보고 열심히 짖는 강쥐를 만나도 조용히 지켜보다가 뒷모습도 빤히 쳐다보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가끔 궁금해집니다
지금은 가족 중 저를 잘 따르구요,
가족들도 아직은 조금 어색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훨씬 편해지고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ꈍ◡ꈍ
분리불안이 있어서 교육중인데 잘 해주고있어요, 더 씩씩한 강쥐가 될거같습니다
경계를 하지만 사람에게 한번 마음을 열면 사람의 손길을 너무 좋아하는 따봉이의 임보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합니다
따봉이의 컨디션이 어떤지 기분이 어떤지 보호자로써 잘 캐치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쓰고 공부를 해야겠어요..
앗 하는 순간도 있지만 따봉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ᐡ。• ·̫ •。ᐡ )
슈 2024-06-14 10:15 | 삭제
따봉이 완전 똑똑하고 매력적인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