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록이🩷함덕이 임보자입니다.

함덕이는 같이 보낸  2주 지나서부터 한별,달록이와 퍼피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적응을 너무 잘해서 아침에 유치원 갈 준비를 하면 난리~브루스에, 차 안에서도 먼저 등원하겠다고 큰 소리를 낸답니다.😜

산책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3남매가 다니면 너무 귀엽워요🥰.

작년 동자연에서 함덕이를 처음 봤을 때에는 얌전 소심🐶인 줄 알았는데, 같이 지내보니 달록이 투~😘 였어요.

요즘은 말괄량이 달록이가 함덕이의 행동을 보면서 (1) 뭐니? 넌!..이란 황당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2) 나도 저랬나? 😵‍💫란 당황스러워 하기도 합니다..그래서 달록이는 얌전해 지고 있답니다..🤭

대소변은 100% 다 가리고 있어요. 변은 나쁘지 않아서 가스트로 사료 먹으면서 조금씩 닭고기와 소고기 간식을 시작했는데 변도 이쁘게 보고 있고 눈물 자국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대신 달록이도 유제품, 오리, 연어 간식은 설사해서 함덕이도 진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함덕이는 집사 이불 위에서 같이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리 쪽에 자리 잡고 절대 움직이지 않아서 😂 집사는 쪼그리고 자고 있어요.

달록이와 어두울 때에는 구분이 안돼서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함덕이가 빠르게 적응해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에요.

달록🩷함덕이에게 빨리 좋은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쁜 남매의 인스타로 놀러오세요

@dalrok_imbo_kawa 

@hamduk_imbo_k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