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가 저희 집에 온 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뽀미는 아직 피부 치료중이지만 그래도 약도 잘먹고 밥도 잘먹어서 300g 정도 몸무게도 늘었어요.
아직고 뼈가 만져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단백질 보충도 하고 스파도 하고 미용도 해서 아주 이쁜 공쥬님이 되었답니다.
실내 배변판에도 기특하게도 배변을 잘 하지만 실외 배변도 똑소리나게 하는 뽀미예요.
제가 주방에 있으면 계속 앉아서 기다리고 있고 어디가든 따라다니는 귀염둥이예요 ㅎㅎ ㅎㅎ
숑이 언니랑은 매트에서 사이좋게 엄마 기다리고 숑이 언니는 이제 뽀미의 눈꼽도 핥아 준답니다 ㅋㅋ
여름휴가를 위해서 카시트에 적응중이구요 아직 산책은 무서워하지만 숑이 언니를 보고 조심히 집 앞에만 살랑살랑 다니고 있습니다
참..문턱도 못 넘던 뽀미가 이제는 아주 날아다녀요 ㅋㅋㅋ
우리 뽀미 건강하고 이쁘게 케어 해서 또 소식 전할게요^^
슈 2024-05-20 11:35 | 삭제
밥도 잘 먹고 배변도 잘하고~ 다음 소식엔 피부 치료도 완벽하게 나았으면 좋겠네요! 소식감사합니다. 뽀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