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집 막내로 온 티코 입니다^^
유난히도 큰 코를 킁킁대며 하루종일 쉴새없이 탐색을 다녔고..
누나랑 엄마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따라다니더니...
자기전에 친구들 찾느라 15분쯤 울기도했지만 금새 안정을 찾고 잘잤습니다.
하루만에 먹깨비 티코지만 식탁에서 가족들이 밥 먹으면 본인은 안먹는거를 인식하고 달라고 조르지도 않는 똑똑이입니다.^^
저희집에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해주는 똑똑이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코짱팬 2024-05-04 21:12 | 삭제
사진 더더더 올려주세요 이뿐 티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