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고 큰 사랑을 주고 받고 있어요 🥰 매디와는 정말 사이좋은 남매예요. 다른 착한 친구들도 좀 사귀었어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지금은 줄 산책도 너무 잘하고, 리콜도 완벽해요. 자기 침대에서 조용히 쉴 줄도 알고요. 식사 예절도 너무 좋아요. 지금은 차도 정말 잘 타고요.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아요. 특히 꽥꽥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요란하게 가지고 놀다가 해체해 버리죠 😄
우리 고양이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쉽지 않아요. 크림이에게 강한 사냥 본능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자제를 잘 하고 있어요. 아직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지만 90% 정도는 왔어요.
목욕도 드라이도 아주 얌전히 받았어요! 지금은 정말 미친듯이 털갈이 중인데요! 꿈에 나올까 무서워요! 🤪 산더미 같은 털이 휘날리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 빗기고 드라이로 털을 날려주고 있어요 :)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크림이는 매일 숲으로 강으로 산으로 산책을 나가는 시간을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해요. 자연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저희는 크림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고 크림이도 저희를 새로운 가족으로 사랑해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림이는 저희를 굳게 믿어요.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녹아내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