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랑이는 귀를 태슬컷 하지 않고 미용했더니 입양 첫날 때의 모습이 떠올라서 입양후기에 공유합니다🩵
랑이는 요즘 처음과 달리 원하는 것에는 말도 하고(?) 표현 할 줄 아는 강쥐로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말 없이 바라보거나 기다렸다면 요즘은 배고프면 집 안을 돌아다니며 총총총 걸음 소리를 내고, 침대 앞에 앉아서 식빵 굽는 자세를 취합니다🍞
궁디 팡팡을 좋아해서 애교부릴 때는 냅다 궁디를 대기도 합니다.
밥을 빨리 먹고 싶을 때는 쇳소리를 내다가 왕! 하고 한 두번 짖습니다(절대 3번은 안짖는 그녀🐶)
슈 2024-04-16 17:47 | 삭제
ㅎㅎ 랑이 너무 귀여워요~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