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봄이와 늘봄이(오랭이,조랭이)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면서 자는 모습을 보면 저도 너무 행복해요ㆍ구경온 사람들한테 낯가림도 없어요ㆍ누구한테나 사랑받을 수 있겠어요ㆍ도도해보이는 온봄이지만 조용히 다가와서 가르릉거리고, 겁도없고 에너지 넘치는 늘봄이는 아가같은 얼굴이 너무 귀여워요ㆍ지금도 둘다 제 옆에서 자고 있어요ㆍ애들도 아프지 않고 저희집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동물자유연대 샘들~~너무 감사합니다♡♡
입양 후 이야기
온봄,늘봄
- 여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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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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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다솜 2024-04-03 15:39 | 삭제
오랭이 조랭이 이름도 너무 귀엽네요!! 봄처럼 포근한 에너지를 전해주던 봄봄이들,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