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해외입양]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윤복이'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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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윤복이'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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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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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이와 지낸지 3주가 지나가고 있어요. 점점 윤복이 원래 성격도 보여지고 있어서,

산책하거나 밥을 먹을 때 마다 밝고 귀여운 모습이 보인답니다.

아직은 산책할 때 불안해하고 경계심을 띄며 주춤하기는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실수로 윤복이 발을 처음으로 밟았어요.(다행히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런데 분명 나중에 제가 벌을 받겠지요?😂)

그래도 현재까지 저희 같이 지내는 삶은 아주 좋답니다. 밤에는 저한테 기대서 동그랗게 말아서 자며 저와 함께 해주어요.

낮에도 제가 일하는 동안 내내 함께 한답니다. 배를 긁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매일 저를 더 신뢰해주고 있어요.

이 작은 생명체는 제 삶의 선물 이랍니다. 제가 윤복이의 사람 가족일 수 있어서 행복해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윤복이와 지낸지 3주가 지나가고 있어요. 점점 윤복이 원래 성격도 보여지고 있어서,

산책하거나 밥을 먹을 때 마다 밝고 귀여운 모습이 보인답니다.

아직은 산책할 때 불안해하고 경계심을 띄며 주춤하기는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실수로 윤복이 발을 처음으로 밟았어요.(다행히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런데 분명 나중에 제가 벌을 받겠지요?😂)

그래도 현재까지 저희 같이 지내는 삶은 아주 좋답니다. 밤에는 저한테 기대서 동그랗게 말아서 자며 저와 함께 해주어요.

낮에도 제가 일하는 동안 내내 함께 한답니다. 배를 긁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매일 저를 더 신뢰해주고 있어요.

이 작은 생명체는 제 삶의 선물 이랍니다. 제가 윤복이의 사람 가족일 수 있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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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 2024-04-12 12:45 | 삭제

윤뽁이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