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가 라떼&엘라와 형제가 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답니다. 대문 여는 소리에 낯설어 거실매트를 트랙 삼아 돌던 포유는 이제는 매트를 돌기 보다는 자기 침대로 찾아가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소심트리플인 포유는 이제 아빠 퇴근 시간도 라떼와 함께 현관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취침시간에는 제 옆에서 숙면을 취한답니다. 어찌 이리도 이쁜지~~ 순하디 순한 포유~~ 포유는 이렇게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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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슈 2024-04-16 16:46 | 삭제
둘다 싸우지않고 정말 잘 지내네요!!ㅎㅎ 귀여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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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2024-04-16 16:46 | 삭제
둘다 싸우지않고 정말 잘 지내네요!!ㅎㅎ 귀여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