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아가 저희 가족이 된지 2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루아가 저희를 온전히 받아 드린 것 같습니다. 엄마품을 제일 좋아하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거실에서도 잠들고, 소파위에서도 大자로 누워 잘 잡니다.
시골 집에 가서도 잘 지내고, 동네 애견카페에가서 멋진 남자 푸들에게 딱지도 맞고(ㅋㅋ) 친근덕대는 대쉬남에게 으르렁대기도 하고, 산책도 다니고 정말로 평범한 강아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루아를 보면 저를 비롯해 엄마, 오빠들이 행복을 느낍니다. 루아가 우리 집에 오지 않았으면 느끼지 못할 행복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이 행복한 일상을 가져다 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이 행복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루아 아빠 올림.
슈 2024-02-23 16:13 | 삭제
루아에게도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