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푸 (현재 이름은 돌체입니다~) 임시보호 일주일 후기입니다~
돌체는 2월 6일 저희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입양전제로 임시보호중인데 사실 처음에는 겁이 너무 많아서 이런저런 걱정도 많이 했었답니다 산책은 시킬수있을까 혹은 멀미를 심하게하는것같은데 같이 여행은 다닐수있을까...? 하지만 돌체가 생각보다 마음을 빨리 열어주고 있는것같아요
기분좋을때는 집에서 우다다한다거나 거실에 앉아있으면 슬쩍와서 옆에 자리잡고 앉고 품에 안기는것도 어색해하던 돌체가 지금은 많이 편안해보입니다
집 밖으로 나가면 쌩쌩달리는 자동차소리나 지나가는 사람들 소리에도 많이 놀라고 떨었는데 지금은 떠는것도 훨씬 많이 줄었어요
돌체덕분에 부지런해졌고 돌체의 작은행동에도 귀엽고 너무 행복합니다
돌체도 저로 인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차용숙 2024-02-22 14:04 | 삭제
사랑스런 짱푸♡지난번 못 해준 산책을 따뜻한 날 다시 해 줘야지 하면서도 다음이 오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정말 이모의 바램이 이루어졌네^^너의 매력을 알아봐 준 분들을 만나 너~~~무~~~기쁘네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