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이가 다비가 된 지 벌써 1년이 넘은 거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
2023년 1월에 입양을 하면서 정말 많은 곳을 다녀보았는데요.
다비랑 이곳저곳 다니니까 추억을 더 많이 쌓은 것 같아요:D
처음 만난 다비는 겁도 정말 많고, 분리불안도 심했는데!
이제는 집에서 만큼은 분리불안이 없다고 봐도 돼요 ㅎㅎ
다비와 4계절을 모두 보내게 되면서 그동안 참 많이 성장했는데요.
사람이나 강아지에 대한 경계심이 정말 심했는데,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여러 부분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이라 이제는 걱정 없어요~
앞으로도 다비랑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요!
다비야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자!
슈 2024-02-16 14:55 | 삭제
다비랑 1년동안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군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