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이와 엘프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추운 겨울 난로를 벗삼아 방석에서 주로 낮잠을 자는 것을 좋아하고,
딸아이 친구들이 놀러와도 꼬리반겨 반가워하는 친화적인 성격의 아이들입니다 ㅎㅎ
종종 다른 강아지들이 집에 놀러와도 반감없이 다같이 잘 지내고 사이좋게 간식도 나눠 먹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 아니면 사람이 없는 시간을 틈타 산책도 자주 하는데
보들이는 귀는 안들리지만 냄새로 산책을 즐기고
엘프도 요새는 종종 같이 산책을 따라나섭니다 분리불안이 많이 없어지고 산책도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엘프가 사람이 없으면 분리불안이 조금 있었는데
천성이 느긋한 보들이 성격을 닮아가는지 요새 많이 좋아져서 조금씩 예민함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ㅋㅋ
보들이는 호르몬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귀가 아프긴 하지만
아픈 몸으로도 적응하여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봄이네요 ^^ 건강한 모습으로 봄나들이 사진 또 올리겠습니다
슈 2024-02-16 14:54 | 삭제
따뜻한 봄 날씨에 사진 기대되는데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보내길바랄게요
이규진 2024-03-23 10:13 | 삭제
보들이 소식 반갑네요! 귀가 안좋다니 속상해요 ㅠㅠ 그래도 편안해보이는 표정이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기쁜 순간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