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지아(전 라일락)를 입양하고 2년 입양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지아는 밥도 잘 먹고 산책도 매일매일 하고, 동네 강아지 놀이터에서 친구들도 종종 만나고, 잠도 잘 자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까만 눈이 푸바오같지 않나용? ㅎㅎ🐼
요즘 살이 좀 쪄서 얼굴은 아기같은데 몸은 젖소같다고 놀리는 중입니다 ㅎ...
산책을 더 해야겠어요😤
지아는 겁이 참 많은데 집에서는 엄청 까불기도 해요
밖에서 산책을 실컷 하고오면 집에서 기절한 듯 잠을 잔답니다 (바닥에서 잠들기도...😴)
2024년도 지아랑 잘 먹고 잘 자고 잘 산책하며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후기로 돌아올게용🐼🫶🏻
가을 2024-01-12 14:37 | 삭제
지아.오랜많이네요.너무행복해보여서감사합니다견주님지아를너무예쁘게행복하게길러주셔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