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라는 이름으로 입양 온 아이
함께 했던 반려견을 무지개 다리로 보내고 고민하며 입양을 생각한 끝에
데려온 광수.
사진으로만 보고 아이를 데리러 가는 날
설렘과 걱정이 교차 했던 하지만,
광수를 보고 미소만 지어지던
모든게 왕 크고 울음 소리도 “왕왕”
데려온 지금 이름은 “뭉이”라고 부릅니다
가족들에게 사랑 받는걸 아는지 사람만 보면 졸졸졸 따라 다니고 애교도 많아요
여유로운 성격에 응애응애 하는 뭉이
특유의 울음소리 너무 귀엽답니다.
우리 뭉이 앞으로 저희 가족과 또,뭉이
보다 1살 많은 누나냥과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 보렵니다 ~~^^
김민영 2024-01-11 09:19 | 삭제
뭉이 가족과 함께 지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