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가 집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보고만있어도 너무 사랑스러운 순딩이♡ 부드러운 극세사 담요는 호두침대로 뺏겼어요ㅎㅎ
아직 외출이 어색한 호두는 창문으로 불어오는 바람 냄새 맡으며 힐링도 하고 '앉아' 개인기도 척척 해내는 중이에요^^
고구마도 잘 먹고 영양제도 잘 먹고 호두는 저희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막내딸로 잘 지내고있어요. 아직 배변과 산책은 갈 길이 멀어보이지만ㅎㅎ 호두야 천천히 연습해보자 화이팅!!
호두가 집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보고만있어도 너무 사랑스러운 순딩이♡ 부드러운 극세사 담요는 호두침대로 뺏겼어요ㅎㅎ
아직 외출이 어색한 호두는 창문으로 불어오는 바람 냄새 맡으며 힐링도 하고 '앉아' 개인기도 척척 해내는 중이에요^^
고구마도 잘 먹고 영양제도 잘 먹고 호두는 저희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막내딸로 잘 지내고있어요. 아직 배변과 산책은 갈 길이 멀어보이지만ㅎㅎ 호두야 천천히 연습해보자 화이팅!!
댓글
유미현 2023-12-27 11:41 | 삭제
용용이가 이쁜 이름을 얻었네요^^
호두의 너무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지게 합니다.
막내딸이란 표현 ... 너무 감동이에요 ♡♡♡
이런 행복과 스스로의 편안함이 오래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호두에게 이런 상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호두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