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구 먼치)가 집에 온지도 어느덧 한달이네요 >< 무릎냥에서 이제 우리집 말썽쟁이가 됐습니다. 요즘은 첫째 궁딩이만 베고 자려고 해요 ㅠㅠ 그래서 우리끼리 애착 궁뎅이라고 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귀병원도 다녀왔어요! 진드기는 아니고 귀가 태어나길 딱딱하게 태어나서 뭐가 많이 끼는 거라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틀에 한번씩 귀청소도 열심히해요. 그리고 또 제 담요를 계속 가져가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 담요를 물고 다니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애칭은 심바가 될것같아요 아기 사자를 닮았거든요
그럼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주겠습니다.
김민영 2023-12-07 09:00 | 삭제
르네의 애착궁둥이..!! 너무 보기좋네요 ㅎㅎㅎ 르네가 가족들이랑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해 르네야.. ♥
박소영 2023-12-08 20:57 | 삭제
르네 잘 지내고 있군요!
첫번째 사진 진짜 감쪽같아요😆😆😆
행복하고 편안한 매일 보내길 르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