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고앵이 마루가 저희집에 온지도 벌써 3개월 이네요~
그동안 변비, 입병 등등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거같아요.
턱드름으로 턱면도를 하고나서는 좀 누추한 고양이가 되었지만ㅋㅋㅋㅋㅋ
그모습 또한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아직 기존 고양이랑은 완전히 합사가 안되었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켜보려합니다.
그래도 많이 나아져서 기존 냥냥이가 엄청 가까이 다가가기도 하고 관찰하고 있기도하고,, 고양이 마음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언능 두 분이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소중한 묘연을 만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S2
김민영 2023-12-05 11:36 | 삭제
마루가 너무 편안히 지내는 것 같아요! 기존 고양이들과의 합사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