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2004.05.12

바리 마음에 드신 분 많으신가봐요. 저도 사진을 보고 반했는데... 강아지 한 마리 키우려고 여러 군데 알아보다가 유기견 코너가 있다는 말에 와서 보니, 정말 마음이 찡하네요. 저희는 3인 가족이고 모두 성인 혹은 준 성인이며, 강아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10년쯤 전에 시골에서 우연히 만난 강아지를 4년 정도 키우다가 외국에 몇개월 나갈 일이 있어 다른 집에 맡겼거든요. 그 집에서 강아지가 나간 후 소식이 없어, 지금도 많이 생각납니다. 예방주사 맞을 때 아니면 병원 한 번 안갈 정도로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었는데.. 그 후로 강아지 키우지 못하게 하는 아파트에 사는 동안 키울 수 없었지만, 지금 이곳은 거의 조건이 단독주택 비슷한 빌라여서 다시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어디 갈 일도, 이사 갈 일도 없을 것 같으니까, 인연이 닿은 강아지라면 정성껏 키우고 싶습니다. 전화번호 017-347-2602입니다.

동자련1 2004.04.06

박혁님 보낸메일을 읽어보신것 같은데 연락이 없어서 다시한번 글보냅니다. 동자련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혁 2004.03.28

강아지를키우고싶어요 개안키운지10년되었네요 우리복실이예전에키운뒤로는 한15년키웠었는데 우리복실이 하늘나라간뒤로는 정때는게힘들어 안키웠는데 아이들이강아지를 키우고싶어해서 생각하던중 유기견이많다길래이왕이면 버려진 강아지를 키우는게 났다생각해 이쪽으로와 글을씁니다youbihyunduk@dreamwiz.com으로멜부탁드립니다

동자련1 2004.03.15

김인석님 전화번호 혹은 메일주소를 남겨주셔야 저희가 연락드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석 2004.03.15

제가잘키우고싶네요저희집에는얼마전에말티즈가있었어요그러나한달전이세을낳다가그만이세세마리와함께저세상가고말았읍니다그러나처음에낳았던보람이는숫놈이지만지금잘자라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