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D04-017외] 콜리 철수 = 입양완료
- 관리자
- |
- 2004.03.24
![[D04-017외] 콜리 철수 = 입양완료](/file/img?key=board/attachment/45188-437e5afb-482f-4a8e-9d31-511a41ec8eba.jpg)
*** 타단체를 통해 입양완료 되었습니다. ***
1살정도의 대형견 콜리입니다.
판교에서 개를 10여마리정도 기르던 집에서 키워오다가 이곳 판교의 개발로 인해 당장 갈 곳을 잃었습니다. 새로 개발되는 곳마다 이런 개들의 수난이 계속 늘어날 것이 염려됩니다.
대형견이므로 콜리가 마음놓고 뛰어놀 공간이 있는 댁이 입양처로 적합하겠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부터 버려지게 될 이 개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주 착하고 순한 이 콜리를 가족으로 받아주실 분은 아래의 안내에 따라 입양을 신청하여 주십시오.
* 입 양 비 : 100,000원
1.입양 신청 방법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답글을 달아주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리겠습니다.
2.신청 후 전화면담
신청자는 단체측의 전화면담에 응해야 하며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임시입양자가 최종적으로 입양자를 결정합니다.
3.입양자 결정
임시입양자의 의사 결정에 따라 입양자가 결정되며 최종 입양 결정자는 본 게시판 상단의 [HWP] 혹은 [DOC]화일을 클릭, 다운받아 입양동의서를 작성한 후, 관리자 메일 (bird@animals.or.kr)로 보내주십시오.
4.입양신청시 유의사항
- 유기 동물 입양은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보내주신 입양비는 다른 유기동물 구조 및 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 17
- |
- 2898
- |
- 12
유제현 2004.10.14
안녕하세요.강은엽 교수님 . 철수의 입양을 원하는 사람 입니다 이름은 유제현이고 전화번호는 02/867/2232 011/9154/6557 입니다 몇년전에 강교수님 댁에서 곰순이 바우 모자를 입양 해갔었던 사람 입니다. 분가하는 관계로 곰순이 모자를 파양해서 너무 가슴이 아펐 읍니다 얼마전 부모님이 연로 하신 관계로 다시 본가에 들어와 살게 되었 읍니다 이제는 분가 하거나 이사할 계획이 없으니 철수를 입양할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 더 주시기 바랍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나 기타 입양조건들은 입양해 주시는 분의 조건을 따르겠 읍니다 철수가 바우와 닮아서 더 정이 가네요 꼭 부탁 드립니다
박선정 2004.09.14
안녕하세요. 바람이유나엄마예요. 아직아가가 입양이 안되었네요. 정말 순하고 잘생긴 아이인데... 저희 남편이 군에서 군견을 훈련 시켰는데 지금 자기만의 친구가 없다고 투털거려요. 개인적으로 큰개를 무척 좋아해요. 산책이나 운동 갈때 아이등은 유나 바람이와 가지만 혼자 가는게 싫다고 찡징 거려요. 제 생각으로는 콜리를 정성껏 키워 줄것 같아서 입양을 하고 싶은데... 군에서는 세퍼트를 아주 이뻐해서 사진촬영도 많이 해 놓아서요.
강은엽 2004.09.03
김성돈님, 아직도 콜리에 관심이 있으신지요? 지금은 피부병도 깨끗이 치료되엇고 중성화도 마쳐서 아주 잘 생긴 콜리로 멋진개가 되어 있읍니다. 동자련으로 연락을 주십시요.
김성돈 2004.06.22
부산 자키 아빱니다. 자키도 상당히 오로워 합니다. 아직은 제가 두 마리를 책임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임시로라도 가족할(be) 수 있을 지요? 동자련 식구들이 우스웁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한 놈 입양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쩌다 농장을 비우고, 자키 혼자 밤을 지세우는 모습이 너무 척은 합니다. 여러 상화은 자키 입양과 동일하고요 가능하다면 정식 입양이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현 2004.06.16
애는 왜이렇게 입양이 안돼지..예쁜데 ㅜㅜ
전미성 2004.05.14
저는 중성화수술에 적극 찬성이고 이곳에 활동에 조금이라도 참여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사실 사정이 좀더 좋아 좋은 집으로 데려가곤 싶은데 현재 저희 아버지께서 지금 일하시는 일터에서 키우고 싶어하십니다. 아버님은 개에 관해서는 아주 전문가이십니다. 아버지 옆에서 그레이트견 새끼도 받아봤고요.. 거의 평생 개를 키우신 분인데 지금 아파트에 사셔서 키우질 못하고 계셨는데 얼마전부터 농장같은곳에 일하러 가셨는데 거의 혼자 계신다면서 큰개를 한마리 키우고 싶다고 하시네요. 사실 사는 것보다 입양이 더 까다롭고 엄격한거 같아서 이런 상황에선 한마리 사는게 나은가 했지만 사실 맘같아서는 입양하고 싶거든요. 자격이 되는지 전화한번 주십시오. 011-9863-7083
전미성 2004.05.14
제가 지금 저희 아버지께서 기를 개를 찾고 있거든요,,,
이옥경 2004.04.27
데려다 주는것은 그리 큰문제가 되지않을것입니다. 제일중요한건 사랑으로 끝까지 잘 돌봐주시고 함께 해주시는것입니다.^^
미현 2004.04.26
큰애라서... 데려가기가 어렵겠네요ㅠㅠ 데려가고싶은데 아쉽군요 차도 없고...
이성규 2004.04.25
죄송합니다..아버지께 지금 연락했더니 벌써 한마리 구하셨다네요... 나중에 또 기회되면 연락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이성규 2004.04.25
저희 집은 청주시에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이구요..청남대 가는 방면 시골에 진짜루 마당니 넓은 집이 하나 더 있어요..아버님이 거의 매일 왔다 갔다 하시거든요...친척들도 옆에 많이 살구요..강아지를 저 어렸을 적부터 계속 길러왔는데 몇번 나이들어서 뒷동산에 묻어준 적도 있고.얼마전까지 기르던 개는거의 8년을 길렀는데 ..잡종견이었거든요..겨울에는 아버지께서 춥다고 꼭 현관에 들여서 재우고..늙어서 기운이 없다고 삼겹살도 사다 주시고 했는데 얼마전에 나쁜 사람 손을 탔는지 집을 나갔어요...불쌍한 것... 제가 직장이 서울이라서 1달에 1번정도 집에 다녀오는데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알아듣곤 했었거든요... 청주집이나 시골집에 마당에서 키울 개가 필요한데 콜리를 보니깐 정말 마음에 드네요...따로 훈련은 안시켜도 되겠죠..? 낯 설다고 집나가면 안돼는데.... 중성화수술은 꼭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저희는 수술하는거는 관계없어요... 숫놈이면 오히려 발정도 안나구 좋죠.... 연락부탁드립니다.. 011-9923-1173 이성규
강은엽 2004.04.16
네, 죄송 합니다. 다시 올리겠읍니다. 잘생긴 아이입니다.
김재연 2004.04.13
사진이 영 아닌 거 같아요.. 아이의 모습이 왜곡되는 느낌인데요. 분명 아주 멋스런 아이일 듯한데...좀더 이쁜 사진 어떨까요..
강은엽 2004.03.31
장문석님과 통화해 봤읍니다. 그런데 중성화를 꺼리셔서 자격이 안 될것 같습니다. 종견으로 쓰실것 같아서요. 콜리녀석 훈련도 되어 있다더군요.
관리자 2004.03.31
연락을 드렸을때 일 때문에 바쁘신 관계로 통화가 어려어 사무실로 연락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장문석님 편하신 시간에 저희 동물자유연대 사무실(02-2292-6337)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강은엽 2004.03.30
동자련님, 이분께 큰 사진 다시 올려 주시고 연락좀 취해 주십시요.
장문석 2004.03.30
011-487-6766 연락 주세요... 저는 충북지역에서 돼지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 개를 사랑 하는 사람중 한 사람이구요 집앞에 터가 좀 넓게 있기 때문에 대형 견들이 뛰어 놀기는 접합 할꺼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큰 개들을 좋아 하고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