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디 우리 막내가 된지 3개월 하고 10일
됐어요.
오늘은 마침 목욕과 미용을 했어요 (사진 올립니다)
미용히러 가는곳까지 1km가 안되는데 너무 더워서 차에 태웠더니 토를 했어요 ㅠ
지난번 정기검진때 걸어 갔다오긴 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
멀미를 해요 우리 캔디는 …
여기저기 같이 다니고 싶은데 기다려야죠.
아빠.오빠.언니를 좋아하고 매우 꽤 반기지만 엄마인 저에게는 여전히 마음을 안 열어요.
저만 보면 제 목소리만 들리면 식탁 밑으로 숨어요.
마요에서 캔디로 바뀐 이름에 반응하고 오빠 쫓아 다니고 애교도 제법 부리구요.머리가 참 좋은거 같아요. 눈물 자국도 많이 없어지고 동물병원에서 발바닥 상태가 안좋다고 해서 아침저녁으로 처방해 준 스프레이 뿌리고 있어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캔디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사월 2023-08-10 14:33 | 삭제
캔디가 눈물자국도 정말 많이 없어지고 점점 더 이뻐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랄게욤~
이선 2023-12-01 14:30 | 삭제
캔디소식 감사합니다~ 새로운소식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