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구, 소피)이가 저희에게 임보로 왔다가 입양을 결정하고, 저희와 함께 지낸지 6개월이 지나서 그 동안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몽글(구, 랩몬), 이와 하루(구, 해랑)의 모든 행동을 이슬이가 습득을 하는지... 정말 빠른 속도로 배웠습니다.
하루의 똥 먹는 행동, 패드의 라인에 걸쳐서 쉬야를 하는 하루의 행동을 보고서... 이제는 비어있는 안방과 거실의 빈 곳에 대 놓고 쉬야를 보고 있네요.
그러더니, 몽글이 처럼 틈만 나면 혀로 침바르려고 하네요. 3마리가 먹는 양이 장난 아니어서... 조그만 지나면, 아그들 간식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베게에서 자는 모습을 보면 천사가 따로 없는데... 요사이 장마가 계속되어서... 오늘 비가 오지 않아... 간만에 산책을 했습니다. 3마리를 이끌고 산책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몽글이와 하루는 목줄에 산책을 하고, 이슬이는 예전 몽실이 산책시에 쓰던 어깨문에 넣어서 붙들려서 산책을 하고 있네요.
가끔 와이프로 산책을 할때는 몽글이와 하루를 책임지고, 저는 목줄로 이슬을 산책하기도 합니다.
가끔 점심에 주는 간식을 먹고 하는 이슬이의 행동을 보시면 재미있게 논다고 할 것 입니다.
좀 있으면, 몽글이의 이야기를 올릴때 말씀 드렸던 사진들을 모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슈 2023-07-25 15:47 | 삭제
이슬이 입양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대단하세요!! 유튜브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