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캔디(입양전 이름:마요)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캔디(입양전 이름:마요)

  • 전진숙
  • /
  • 2023.05.02 09:11
  • /
  • 293
  • /
  • 6


 캔디(전이름:마요) 엄마입니다.


우리집에 온지 7일째… 이제는  아들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우리 캔디 사진도 보내요


첫날 우리 캔디가 먼거리에서 오느라 멀미를 해서 침 질질 쉬도 지려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올해 1월 21살된 ’솜‘이를 병원에서 보내고 깊은 슬픔에 어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를때 인스타에서 캔디를 보았고 입양신청후,남양주에서 면접(면담)까지 …참으로 잘 구성된 동물자유연대의 시스템에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캔디는 예상한대로 사람이 무서워 식탁밑에 숨고 두려워서떨기만하는 …그러나 첫날 밤에 우리부부 침대에 계단을 능숙하게 올라와 제등뒤에 븥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남편의 잠꼬대와 비명에 아들방으로 줄행랑을 치더니 오늘까지 아들과 쿵짝케미를 보여줍니다.

첫날부터 밥도 잘먹고 대소변도 패드에 잘하고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아직은 아들이 거실에 나올때에만 따라나와서 얼굴을 보여주지만,…우리캔디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뛰어 다니는 모습을 기다립니다.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주기를 마음을 열어 주기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7E303074-2B97-42E4-A737-92ACFCE9A90A.jpeg

29D794CF-D45B-41AA-9A40-AF796E23374F.jpeg

3A1B77E4-52E9-460F-A58B-AF4AD0EDE2D6.jpeg

EE97D89A-3CEE-4D99-B944-BD5A26F7CD48.jpeg

AD38559C-01F4-4FE6-957A-44E24DD8C223.jpeg


 캔디(전이름:마요) 엄마입니다.


우리집에 온지 7일째… 이제는  아들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우리 캔디 사진도 보내요


첫날 우리 캔디가 먼거리에서 오느라 멀미를 해서 침 질질 쉬도 지려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올해 1월 21살된 ’솜‘이를 병원에서 보내고 깊은 슬픔에 어찌 살아가야 할지를 모를때 인스타에서 캔디를 보았고 입양신청후,남양주에서 면접(면담)까지 …참으로 잘 구성된 동물자유연대의 시스템에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캔디는 예상한대로 사람이 무서워 식탁밑에 숨고 두려워서떨기만하는 …그러나 첫날 밤에 우리부부 침대에 계단을 능숙하게 올라와 제등뒤에 븥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남편의 잠꼬대와 비명에 아들방으로 줄행랑을 치더니 오늘까지 아들과 쿵짝케미를 보여줍니다.

첫날부터 밥도 잘먹고 대소변도 패드에 잘하고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아직은 아들이 거실에 나올때에만 따라나와서 얼굴을 보여주지만,…우리캔디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뛰어 다니는 모습을 기다립니다.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주기를 마음을 열어 주기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짱미호 2023-05-02 11:14 | 삭제

원주 번식장을 갇힌 세상에서 벗어나 보호자님을 만나기까지, 캔디의 요즘은 변화의 연속이었을 것 같은데요. 감사하게도 보호자님과 인연이 닿아 또다른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 캔디!! 캔디와 보호자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Sunmer 2023-05-03 10:56 | 삭제

캔디와 캔디 가족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만 가득하시길!


손은미 2023-05-03 13:10 | 삭제

응원해,마요~


캔디화이팅 2023-05-03 18:44 | 삭제

입양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가족분들고ㅏ 우리 캔디 및 모든 유기견들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


수달 2023-05-04 11:17 | 삭제

캔디 화이팅!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