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5학년때 온 쪼리입니다. 지금 고1이니 저희집에 온지 벌써 5년이 되었답니다.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함께 걷고 함께 즐깁니다. 일상을요^^
까칠한 우리아이, 그 무섭다는 중2병도 쪼리 덕분에 방문 한번 닫아보지 않고 잘 넘겼답니다. 왜냐구요? 쪼리는 이방저방 궁금한게 많아 문을 닫아놓으면 안되거든요^^
아빠사랑도 듬뿍 받고 언니 사랑도 듬뿍 받고. 쪼리와 가족이 될수 있어서 동물자유연대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쪼리 얘기 올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윤정임 2023-05-02 16:34 | 삭제
아~~~~ 그 무셥다는 중2병을 쪼리 덕분에 무사히 넘겼다니ㅎㅎ 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할게요~~~~